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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예원 "남자친구? 방송 집중할 때…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예원. /앳스타일(@star1)



가수 예원이 연애보단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예원은 최근 잡지 앳스타일과 핀업걸 콘셉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원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란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보단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창 연애할 나이지만 예원은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를 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예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앳스타일 3월호는 오는 23일 발매된다.

예원. /앳스타일(@star1)



예원. /앳스타일(@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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