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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아주캐피탈, 지난해 당기순익 365억원 전년 比 92%↑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1.8% 신장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7.2% 증가한 523억원을 보였다. 영업수익은 7991억원을 기록했다.

윤보용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금조달 비용, 대손상각비 등의 영업비용이 크게 줄고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실적 증대가 국제회계기준(IFRS)연결손익 증가에 주 요인"이라며 "올해는 영업, 조달, 채권관리 등 각 부문에서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우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