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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GS칼텍스, 역대최대 영업손실 기록

GS칼텍스, 역대최대 영업손실 4563억원

'유가급락'…정유부문 9726억원 영업손실

GS칼텍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0조25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11.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563억원, 당기순손실은 6762억원이다.

유가가 급락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6% 하락한 9조83억원, 영업손실은 45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40억원의 영업손실을 본 데 이어 4분기에만 4천억원대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손실로 4분기 정유 부문에서만 571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4분기 석유화학부문 704억원, 윤활유 부문 482억원, 기타부문 1억원 등 총 118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그나마 4분기 전체 영업손실을 5천억원대에서 4천억원대로 낮췄다. 특히 지난해 정유부문의 연간 영업손실은 9726억원으로 약 1조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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