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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소생률 높인다…서울시 119 '다중출동 체제' 도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월부터 '다중출동 체제'를 도입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당장 출동할 수 있는 최단 거리 차량을 출동시킨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1개 구급대가 출동했다. 하지만 다중출동 체제는 인근 2개 구급대와 환자로부터 최단 거리에 있는 119안전센터 소방 펌프차, 그리고 소방 오토바이 등 4개대 중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차량이 응급처치를 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최초 119 신고 후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데 기여한 시민과 상황요원에게도 수여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동기 부여를 강화키로 했다.

또 본부는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