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현대오일뱅크, 정유 4사 가운데 나홀로 흑자

현대오일뱅크, 정유 4사 가운데 나홀로 흑자

작년 영업이익 1928억원 달성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3사가 지난해 유가 급락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는 10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지난해 매출액 18조2580억원, 영업이익 19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의 공시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현대오일뱅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영업이익은 52% 감소했다.

유가가 급락한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조207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유가 하락에 대비해 가동량과 제품재고 축소, 원유 다변화, 고도화 설비투자 효과, 인근 석유화학사와의 협력을 통한 원가절감 등을 통해 흑자 경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