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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운대 뻐꾸기 가족, 교묘한 수법으로 고급 아파트 불법 점거

/MBC





MBC '리얼스토리 눈'이 해운대 뻐꾸기 가족의 실체를 파헤쳤다.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선 부산 해운대 고급 아파트를 불법 점거해 사는 뻐꾸기 가족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운대 뻐꾸기 가족은 우선 계약금 일부를 건넨 뒤 예정된 이사 날짜 이전에 "급한 일이 생겼다"거나 "미리 집 청소를 하고 싶다"며 집 열쇠를 주인에게 받았다.

이후 뻐꾸기 가족은 집에 눌러앉아 월세를 내지 않고 살았다. 집주인이 찾아가도 이들은 적반하장의 태도를 유지했다.

제작진은 뻐꾸기 가족이 운영하는 옷 가게 역시 월세를 내지 않고 무단 점유해 장사를 하고 있단 사실을 밝혀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뻐꾸기 가족에게 피해를 입은 사례만 6~8회 정도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남의 집에 불법으로 사는 것이니 불법 침입도 될 수 있고 퇴거불응죄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