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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허인창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가사 대필? 있을 수 없는 일"

허인창. /브랜뉴뮤직



래퍼 허인창이 제자 육지담의 가사 대필 의혹에 강력히 부인했다.

허인창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쓴 가사를 두고 스승인 내가 대신 써준 것이 아니냐는 글을 봤다"며 "가사 대필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지담이가 도와달라고 해도 따끔하게 혼낼 것"이라며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주거나 주제를 벗어난 부분에 대해서 '그런 내용은 빼는 게 낫겠다'고 잡아주는 정도"라며 대필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 "오히려 요즘엔 나보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같이 출연하는 언니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녹화 시작 이후 목소리나 행동, 스타일 등이 많이 바뀌었다. 제시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가사에 욕을 많이 쓴다. 얼마 전엔 'mother f**ker'같은 영어 욕을 가사에 써서 혼냈다"며 "자기 나이에 맞는 가사를 쓰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인창은 지난 4일 싱글 앨범 '이 계절의 맛'을 발표했다. 수록곡 '긍정'은 허인창이 육지담을 응원하기 위해 쓴 곡이다. 묵묵히 시련을 극복하는 제자의 모습을 보며 스승인 자신이 오히려 더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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