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대상' 도입…"임직원 동기부여"



NH농협은행은 13일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의식 제고와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대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금융소비자보호 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업무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보호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불완전판매 예방과 민원감축, 대포통장 근절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모든 항목을 1년간 종합평가해 우수영업점과 영업본부를 선발 포상하게 된다.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곳은 은행내 '롤 모델'로 삼아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김기해 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과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러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금융소비자보호 선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