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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YP,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리얼리티 'Sixteen' 방송…4월초 예정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JYP엔터테인먼트가 엠넷과 손잡고 걸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Sixteen(식스틴)'을 선보인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그린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16명 중엔 일본인 4명과 중국인 1명도 포함돼 있다.

JYP는 앞서 SBS '영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와 2AM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선 2PM의 멤버들을 발굴한 바 있다.

한편 '식스틴'은 4월 초 방영 예정이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