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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난해 영업익 1688억…전년比 27%↓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난해 영업익 1688억…전년比 27%↓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88억1600만원으로 전년보다 27.12%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3376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96억4100만원으로 전년보다 65.13%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2014년 4분기 실적 및 이익률(잠정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자동차소재, 패션의 4분기 성수기 진입과 석유수지 증설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한편 필름의 침체, 패션의 성장추세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타이어소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을 비롯한 관련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 6월 완공된 석유수지 3만톤 증설분이 현재 100% 생산 및 판매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화학이 2015년 실적 회복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측은 "필름은 저수익 생산공정 정리로 인한 사업 건실화, 품질 향상 및 중국 진출 전자재료 법인의 가동률 향상을 통해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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