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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다시 '金테크'…'골드바' 인기

/롯데백화점 제공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골드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들어 골든듀의 이달 8일(일)까지의 매출이 전년보다 90%이상 늘었다. 매출 절반은 롯데백화점이 골든듀와 함께 2015년 양의 해를 기념해 단독 출시한 양 모양이 삽입된 '청양 골드바' 매출이었다.

기존 골드바가 500g(약 2600만원), 1kg(약 5300만원) 등의 큰 용량인데 비해 청양 골드바는 37.5g(약 200만원), 100g(약 500만원)등의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천만원이 넘는 골드바 대신 최근에는 청양 골드바 같이 비교적 작고 저렴한 골드바로 재테크를 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연초에 1온스당 1700달러 정도로 금 시세가 높았던 2013년의 경우 골드바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700% 신장할 만큼 금 열풍이 불었다.

김진엽 롯데백화점 잡화부문장은 "최저치로 떨어졌던 금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제태크를 위해 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재테크 뿐만 아니라 일반 선물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2015년에도 금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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