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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라운지 6-1' 오픈

/더 리버사이트 호텔 제공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업장정비와 리모델링을 끝내고 최근 '더 라운지 6-1'을 오픈하면서 특급호텔로써의 모든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과거 나이트 자리를 모두 없애고 웨딩홀 노벨라 홀과 라운지 바·스테이크 하우스(6-1)·위스키 바(Lost & Found)를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라운지 바는 기존 라운지바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제대로 된 키친을 갖춰 특급호텔의 쉐프가 제공하는 퀄리티 높은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곳에선 뉴욕의 유명한 바 출신으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헤드 바텐더의 손길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뉴욕 본토의 정통 칵테일을 접할 수 있다. 건축가 치오 앤 파트너스의 김치호 교수가 디자인을 맡아 더욱 화려면서도 도전적인 시도로 재미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라운지와 함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6-1)는 에이징 스테이크는 물론,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국내에 흔하지 않은 오일에이징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위스키 바(Lost & Found)는 특별한 칵테일과 제대로 된 특급호텔의 요리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기본부터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호텔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드리는 제대로 된 호텔이다'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제대로 된 특급 서비스를 꼼꼼히 준비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특급호텔의 품격, 고객을 배려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나 고객님의 가치를 높이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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