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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삼성카드-쌍용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1.7% 합의"



삼성카드는 15일 쌍용자동차와의 자동차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를 1.7%에 타결했다고 밝혔다.

'복합할부금융'은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자동차 대금을 결제할 경우, 결제액을 할부금융사가 대신 갚아주고 고객은 할부금융사에 매달 할부금을 내는 상품이다.

삼성카드와 쌍용자동차의 가맹점수수료 계약 종료 시기는 지난 2월 11일이었다.

이에 양사는 협상을 통해 차량 구매시의 소비자 선택권을 보호하고 여전법이 정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의에 도달했다고 삼성카드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복합할부 상품은 차량을 구매할수 있는 여러 방법 중 서민들에게 혜택이 많아 유리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양사가 공감을 했다"며 "여전법이 정한 가맹점수수료 적격비용 내에서 대승적 차원의 합의에 도달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