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두산 노경은 훈련중 타구 얼굴 맞아…턱 미세골절 전력 이탈

노경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 노경은(31)이 훈련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용찬의 입대로 올 시즌 유력한 마무리 후보로 꼽혔던 노경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1차 전지훈련지에서 라이브 배팅 훈련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미국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턱관절에 미세골절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턱에 금이 간 부위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응급처치를 받았다. 18일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해 국내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노경은의 치료 및 재활 기간은 재검진 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붙박이 마무리 이용찬이 입대로 떠난 자리를 노경은으로 메운다는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