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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병호, 넥센 홍백전서 쐐기 솔로포…멀티히트로 예열

박병호



올 시즌 뒤 해외 진출 자격을 얻는 '거포'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스프링캠프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박병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넥센의 스프링캠프 자체 홍백전에서 백팀의 4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서 백팀이 3-0으로 앞선 4회 쐐기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백팀의 4-0 승.

박병호는 1회 중전 안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홍백전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홍팀은 올해 불펜 투수에서 선발로 전향하는 한현희에게 선발을 맡겼다. 한현희는 2이닝 동안 12타자를 맞아 안타 6개와 폭투 1개로 3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3회부터 오른 하영민은 유일한 피안타를 박병호의 홈런으로 내줬다. 마정길, 신명수, 최원태는 1이닝씩을 실점 없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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