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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블락비,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8000여 팬 운집

그룹 블락비가 15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에서 블락비가 첫 팬미팅 '비긴(BEEGIN)'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장은 블락비를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0여 명의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독특한 사연을 자랑하는 팬들이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블락비를 보기 위해 입대 날짜를 연기한 남성 팬, 블락비를 마음껏 응원하기 위해 300등 이상 등수를 올려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는 팬, 블락비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팬 등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고 블락비는 이들을 위해 애장품을 선물했다.

그룹 블락비가 15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세븐시즌스



또 팬들을 위한 히트곡 무대도 이어졌다. 블락비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다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박경은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 팬들이 날 일으켜 세워준 것 처럼 나도 팬들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이탈리아 밀라노 등지에서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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