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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20∼21일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가 설연휴 고향에 갔다가 서울에 늦게 도착하는 시민을 위해 20일과 21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은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되지만 각 역과 행선지마다 막차시간이 달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또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4개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126개 노선에서 연장 운행된다.

또 심야전용버스(올빼미버스) 9개 노선도 정상 운행되며 스마트폰 '서울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하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 정보를 알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