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김미려 이경분 우정 과시 "친정집 같은 언니들,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배우 서우가 개그우먼 김미려, 이경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서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날 웃게 만드는 언니들 상남자 미려 언니, 뽀뽀 서우 심각한 경분 언니"라며 "역시 언니들은 못 따라가겠구만! 드라마 끝나면 상 한 차려주고 몸보신 시켜주는 우리 언니들 나에겐 친정집 같다. 비 오는 날의 그날을 추억하며...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우먼 김미려, 이경분, 서우가 나란히 서 각자 익살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우가 남긴 글을 통해 드러난 이들의 돈독한 진심어린 우애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한편, 서우는 지난 해 3월 종영한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