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가스중독 될 뻔한 일가족 구한 '고양이' 화제



프랑스에서 한 고양이가 가스에 중독 될 뻔한 일가족을 구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새벽 발랑시엔느(Valenciennes) 인근 한 가정집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됐다.

◆ 보일러 가스 누출 사고

일간지 라봐뒤노르(La Voix du Nord)에 따르면 가스 누출 당시 방에서 자고 있던 일가족 중 어머니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당시 고양이는 계단에 앉아 크게 소리를 내며 구토를 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은 집 밖을 빠져나왔다.

당시 집 안엔 30대 부부와 초등생 자녀 셋이 있었으며 집을 빠져나온 뒤엔 가족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일가족 모두 치료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상태며 고양이 역시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티유 파구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