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삼성전자 사업계획서 빼돌린 LG전자 전 임원 기소

검찰, 삼성전자 사업계획서 빼돌린 LG전자 전 임원 기소

17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국책과제 평가위원을 통해 경쟁사의 사업계획서를 빼낸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LG전자 전 상무 허모(53)씨를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09년 5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고효율 20마력급 VRF 히트펌프 개발 및 보급'을 정하고 사업자 선정에 나서자 직원 윤모씨를 시켜 안씨로부터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사업계획서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평가위원을 맡고 있으면서 허씨에게 자료를 넘겨 준 E사 대표 안모(59)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