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현관문 긁어 이웃집 할머니 살린 '핏불' 화제



프랑스 리옹에서 윗층 사는 할머니를 구한 핏불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리옹 3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애완견인 핏불을 산책시키던 엘비스(Elvis)는 이상한 일을 겪었다. 산책을 마치고 아파트로 돌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애완견이 윗층으로 뛰어 올라갔기 때문. 뛰어 올라간 강아지는 할머니가 사는 이웃집 현관문을 긁어댔고 이상함을 느낀 개 주인은 구조대에 신고를 했다.

이후 소방대원이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 때 할머니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였다. 극적으로 구조된 할머니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을 찾은 상태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