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멕시코 은행, 올해 GDP성장률 전망 2.5∼3.5%로 하향

멕시코 중앙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3.5%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멕시코 경제 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를 이같이 조정했다.

앞서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3∼4%로 예상했었다.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이 성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 따른 분석이다.

이와 함께 멕시코 국영석유기업인 페멕스(PEMEX)의 에밀리로 로소야 최고경영자는 이날 유가 침체에 따라 심해 자원탐사 계획을 당분간 보류하고 구조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7위의 석유 생산 기업인 페멕스는 2013년 이후 급격히 생산량이 감소해 작년 3분기에만 43억 달러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멕시코 재무부는 유가 하락이 GDP 성장률에 그다지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앙은행과 배치된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