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여의도 상가 지하 수영장·기계실 침수…"배수작업 중"

여의도의 한 상가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 상가의 지하 수영장 등에 물이 차 3시간여째 배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여의도에 있는 한 상가 건물의 지하 3층 기계실이 물에 완전히 잠겼고 그 위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도 바닥 일부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수중펌프 5대를 동원해 물을 빼냈다.

침수량은 약 1000t이며 이 상가 지하층에 물이 들어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인근 매장에서 경보 소리를 듣고 신고하면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물이 빠지는 대로 침수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