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전국 최대 규모 한옥체험마을, 5월 일산서 개장

경기도 고양시에 오는 5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체험마을이 들어선다.

천년한옥 운영업체 정와는 총 15만㎡의 부지에 전통한옥을 비롯해 한옥학교·한옥박물관·구절초한증막 등 한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을 5월 1일 개장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마을에는 현재 1차로 21채의 한옥이 완공됐다. 자연건조된 울진·삼척의 금강송을 주재료로 동파가 일어나지 않는 명품 기와·천연황토·천연황토벽돌을 쓴 것이 특징이다.

경복궁·숭례문 등 문화재 복원에 참여한 중요무형문화재 이근복 와공을 비롯해 송덕영, 송덕남, 김만섭 대목 등 40명의 국보급 목수들이 전통 한옥 건조기법 작업에 참여했다.

정와는 한옥마을 완공 후 ▲한옥 짓기 프로그램 ▲서당체험·다도예절 등 한옥문화와 연계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 ▲한지공예·도자기 공예 ▲천연염색 등의 체험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정식 개장에 앞서 이 곳에서는 정월대보름인 3월 5일부터 '천년한옥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야간 빛축제가 열릴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