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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용카드사, 음식업·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진출 못해"



신용카드사들이 음식업 등 서민 업종에는 진출하지는 못하게 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카드사의 부수업무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음식업과 인쇄업 등 중소기업 적합 업종을 배제키로 했다.

서민이나 중소기업이 다수 포진한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의 영역 확장을 막자는 복안이다.

이에따라 원두커피나 주조, 남자·청소년 정장, 레미콘 등 중소기업 적합 업종은 부수업무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나 금융시장 안정성을 저해하는 업무 또한 부수 업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없다.

한편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부수 업무를 원칙적으로 모두 허용하되 예외적으로 금지를 설정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