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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민 10명 중 4명 영양보충제 복용…소득 많을수록 복용률 높아

국민 10명 중 4명이 비타민제, 건강기능식품 등 식이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소득이 많을수록 복용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세 이상 성인 남녀 중 44.0%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식이보충제를 복용했다. 식이보충제는 비타민제, 무기질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복용하는 제품으로 한약은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식이보충제 복용률도 높았다. 소득수준 상층은 절반에 가까운 48.7%가 식이보충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중상층은 48.3%, 중하층은 43.2%, 하층은 36.0%만이 식이보충제를 이용했다.

식이보충제 복용률은 2005년 25.8%에서 2008년 34.1%, 2011년 39.8% 등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고 남성이 41.0%, 여성이 47.0%로 여성의 복용률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남성의 경우 3∼5세에서 61.1%로 가장 높은 복용률을 보인 반면 여성은 50∼64세가 61.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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