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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파리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중국인' 설날 축제



프랑스 파리의 차이나타운에서 새해맞이 축제가 시작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파리 13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설날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다. 춘절(중국 설날)이라 불리는 이날은 설명절의 첫날이며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설날 기간동안 차이나타운에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토요일엔 파리 3구와 4구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22일인 일요일엔 13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파리 13구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리사르 잉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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