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바보 등극…딸 강다은 귀가에 '함박 웃음'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부녀. /SBS



'아빠를 부탁해' 배우 강석우가 지극한 딸 사랑을 보였다.

20일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엔 개그맨 이경규, 배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 등이 그의 딸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석우는 집에서 딸 강다은이 귀가하길 하염없이 기다렸다. 딸 다은이 집으로 돌아오자 강석우는 함박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내가 자기가 들어와도 이렇게 반가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석우는 딸 다은과 함께 점심을 만들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강석우는 딸이 안마를 받고 싶다고 하자 어깨를 주물러 주는 데 이어 손전등을 입에 물고 귀를 파주기도 했다.

이를 본 조재현은 "첫 회에 너무 다 보여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경규는 "나도 저렇게 했어야 했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은은 "안마라든지 발 마사지 같은 것도 자주 해 주신다. 귀는 어렸을 때부터 파주셔서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설 특집 2부작 프로그램으로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와 딸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담았다. 2부는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