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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흐름 원활…서울~부산 4시간20분

설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22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 없이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요금소와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을 출발한 승용차가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또 대구와 목포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30분 정도이며 광주에서는 3시간, 대전에서는 1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할 때의 예상 소요시간도 비슷하다. 아울러 전국의 고속도로는 특별히 막히는 구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평소 일요일보다도 적은 33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25만대가 서울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