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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꼭 알고 싶습니다 (2월 23일)

서대문 남자 92년 8월10일 양력 오후 4시

Q: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아들 92년 양력 8월 10일 오후 4시생의 엄마 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했지만 맞지 않아 자퇴하였습니다. 바로 군대를 가서 이번 1월에 제대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공부에는 뜻이 없는 것 같고, 옷 장사나 술장사에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A:사주 운(運)에서 상관(傷官)의 기운이오면 인수(印受;학문)를 극하여 공부의 끈을 놓던지 직장인은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직업을 바꾸는 데는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양할 것이지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는데 인생의 목표를 한두 가지는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만이라도 설정한다면 주변의 걱정은 다소 덜어질 것입니다. 사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운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가지만 운세가 설정되지 않으면 상황에 맞서지 못하고 흔들리게 됩니다. 그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여하튼 운(運)의 차이라고 하며 종교에서는 각자의 신들의 발현이라고 표현될 것입니다. 운의 차이기에 일시적인 유행이나 인기에 끌리는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현명한 태도가 무엇이 정의인지는 결과로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현대 산업의 급속한 하이테크 화에 따라 직업도 급속히 변화하는데 자신의 능력과 소질, 취향에 맞는 직장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을 꾀할 수 있으며 돈을 많이 못 벌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 대한 공헌도를 고려하여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큰 과제를 수행하지 않는 다해도 일에 대한 보람으로 개인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관의 기운이 작용하여 자영업, 장사 등을 생각하는 시기이니 공부보다는 사회 일에 뜻을 두게 됨을 인식하십시오. 그러나 열정과 자신감으로 투자를 한다면 29세까지는 거듭되는 손실을 불러오는데 그 시기까지는 사주에서 불안정한 기운이 서려있으니 장사하는 곳의 직장을 잡아 장사의 기술을 배우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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