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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시민 참여 확대

서울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4년차를 맞아 올해는 전자투표를 도입해 예산위원 외에 시민 참여를 대폭 늘리겠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는 전체 공통사업과 자치구 지역사업으로 이원화된다. 공통사업은 행정처리 결과가 2개 이상 자치구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며 자치구 지역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규모 사업이다.

또 올해 총 예산은 500억원으로 서울시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250명의 예산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전자투표를 도입해 시민이 쉽게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투표 대상 사업 수를 8개 분야 40여 개로 조정하고 1명당 투표 수도 10표 이내로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이 사업 제안을 언제나 할 수 있도록 '상시 참여예산 제안방'도 개설되며 시 산하에 시민참여예산팀과 참여예산지원센터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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