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극심 …호흡기 비상 가급적 외출 삼가해야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극심 …호흡기 비상 가급적 외출 삼가해야
 


설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첫날인 23일 전국이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휘덮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 하며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상청은"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오늘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다"고 말했다.

황사경보(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4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지난 22일의 경우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10㎍/㎥이었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게 바람직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