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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선우, 팝클래식 앨범 'My Classics' 발매

가수 선우가 첫 번째 팝 클래식 앨범 'My Classics'를 발표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선우가 첫 번째 팝클래식 앨범 '마이 클래식스(My Classics)'를 23일 정오 발표한다.

선우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우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코'의 실제 주인공 배재철 교수에게 6개월 동안 성악 발성과 호흡을 다시 익혔다"며 "약 1년 동안 앨범 준비 기간을 걸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브로큰 바우(Broken Vow)'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은 라라 파비엔(Lara Fabian)의 동명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소속사는 "대만 인기 드라마 '유성화원' 주제곡으로 삽입돼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곡"이라며 "선우는 한글 작사에 참여했으며 소프라노보다 넓은 음역대를 갖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 선우의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져 '넬라 판타지아'의 인기를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선우는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클래식 음악을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만든 앨범"이라며 "첫 팝클래식 앨범이니만큼 많은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앨범 발매에 앞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선우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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