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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교육부와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 실시

경찰청이 다음 달 20일까지 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 내 키스방 등 신(新)변종업소와 풍속업소의 성매매·음란·퇴폐행위, 기존에 단속된 업소의 재영업 행위 등이다.

또 경찰청은 단속기간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주변 신변종업소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등 폐쇄를 추진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