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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에 남편 백종원 관심집중…매장 426개 운영·130억 빌딩 소유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에 남편 백종원 관심집중…매장 426개 운영·130억 빌딩 소유/CJ E&M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에 남편 백종원 관심집중…매장 426개 운영·130억 빌딩 소유

배우 소유진 둘째 임신에 남편 백종훈이 화제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면서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 5~6월까지 활동하고 이후부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 용희군을 출산했다.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려오자 남편 백종원 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현재 더본차이나와 더본코리아, 더본 아메리카, 더본재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도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지난해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건물을 130억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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