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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최정원 '불후의 명곡'·전수경 라디오 DJ 나서…뮤지컬 '라카지' 온몸 홍보

뮤지컬 배우 최정원(왼쪽)과 전수경



뮤지컬 '라카지' 출연 배우들이 작품 홍보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라카지'에서 자클린 역을 맡은 최정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송년특집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편에서 강부자·임하룡·박영규·최정원·전미선&손준호·유민상&김준현 등과 경합을 벌였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최정원은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뮤지컬 메들리(뮤지컬 배우의 삶)'을 열창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시작으로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맨 오브 라만차'의 '맨 오브 라만차', '맘마미아'의 '댄싱퀸', '라카지'의 '아임 왓 아이 엠(I'm what I am) 등을 엮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라카지'의 앙상블 팀과 무대를 꾸몄고, 공연 뒤 작품을 홍보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어 '라카지'에서 마담 딩동으로 분한 전수경은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의 일일DJ로 나서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청취층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의 아들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의 딸과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따뜻한 가족애의 감동이 빅밴드의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가슴을 적신다. 오는 3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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