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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VS '블러드' '당신의 선택은?'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VS 블러드 '당신의 선택은?'/포스터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VS 블러드 '당신의 선택은?'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오늘(2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한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의 맹활약으로 매회 큰 화제몰이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로 지난 주 첫 방송한 KBS2 '블러드'와의 대결에서 가뿐히 시청률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KBS2 '블러드'도 놓쳐서는 안 될 드라마다. 비록 시청률 4%대로 꼴지를 기록해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시도의 의학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학 판타지가 참신하다는 평을 얻어 신선한 드라마로 주목할 만 하다.

'피'를 소재로 한 의학 드라마에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들이 주인공이며, 초능력을 갖고 액션을 펼치는 '블러드'는 눈높이가 높아진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오늘 첫 선을 보이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부와 혈통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드라마. '밀회' 명품 콤비 정성주 작가·안판석 감독이 함께 한 작품으로 전작 '펀치'의 힘을 얻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쟁작과 다른 장르라는 점에서 과연 시청자들이 어떤 드라마를 선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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