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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불황속 승승장구' 편의점, '출점 경쟁' 시동



지난해 소비시장 침체에서 불황 속 승승장구하던 편의점업계가 올들어 다시 출점 경쟁에 나설 조짐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이 출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상반된 행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빅3'는 올해 신규 출점을 1400개 정도로 잡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씨유 점포 500개를 오픈을 목표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CU관계자는 "지난해 460개의 매장을 늘렸다"며 "올해는 500개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전년과 비슷하게 올해 400~500개 점포를 새로 열 계획이다.

다만 세븐일레븐 측은 "추정치로 400개 출점목표로 알려졌지만 신규 출점 목표가 따로 없다"며 "2013년부터 양적 성장보단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불황에도 편의점만은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점포 출점을 계속하며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편의점 매장은 1600개 가량 늘었다. 씨유는 지난해 말 현재 8408개로 1년 전보다 469개가 증가했다. GS25는 1년 전보다 516개 늘어 8290개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점포는 1년 전보다 139개 늘어 7230개에 달했다. 미니스톱의 지난해 말 현재 점포수도 2002개로 1년 전보다 89개가 늘었다. 신세계그룹의 위드미는 지난해 400개 가까이 점포를 늘리며 지난해 말 매장 500개를 돌파했다.

업계는 올해 편의점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 늘어난 1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편의점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영업 규제로 인한 반사 이익은 물론 최근 급증한 1~ 2인 가구 대상 특화 상품 개발도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 불황으로 유통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편의점만은 나홀로 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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