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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T, 투자포인트는 성장과 정상화"-대신

대신증권은 24일 KT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성장과 정상화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이 통과됐다"며 "만일 최종적으로 본 법안이 통과된다면 가입자 모집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2년 정도 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는 여력은 남아있고,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3년이 지나야 1/3에 도달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KT 그룹의 가입자 모집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T는 지난 18일에 KT렌탈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롯데그룹을 선정했다"며 "롯데가 제시한 매각 가격은 100% 지분 기준 약 1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키워드는 성장과 정상화"라며 "무선의 꾸준한 성장으로 LTE 점유율은 2015년말에 32%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유선전화의 매출 감소 연착륙하고 있다"며 "4년 후에 집전화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2016년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기가인터넷 ARPU는 기존 초고속 인터넷 대비 약 7천원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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