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TV, 4년 연속 미국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1위

삼성 SUHD TV JS9500/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TV가 미국에서 4년 연속으로 소비자 충성도 1위를 이어갔다.

24일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키즈가 발표한 '2015 소비자 충성도 지표(2015 Consumer Loyalty Engagement Index)'에 따르면 TV부문에서 삼성전자가 브랜드 충성도 1위에 올랐다.

브랜드키즈는 18∼65세 미국 소비자 3만6605명을 대상으로 64개 분야의 540개 브랜드에 대해 충성도를 조사했다. 조사는 해당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그 제품 또는 서비스를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방식 등으로 이뤄졌다.

2011년 소니에 밀려 1위 자리를 뺏긴 삼성전자 TV는 2012년 1위로 복귀한 이후 4년 연속 그 자리를 지켜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부문에서는 애플이 2년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처음으로 애플을 누르고 스마트폰과 노트북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나 다시 2년 연속 자리를 내줬다.

애플은 스마트폰, 노트북 외에도 태블릿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프린터 부문에서는 캐논의 소비자 충성도가 가장 높았다.

국내 기업 중에는 현대자동차도 자동차 부문에서 포드와 함께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