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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힐링캠프' 앤디, 에릭 장난에 병원행…무슨 일?

'힐링캠프' 앤디, 에릭 장난에 병원행…무슨 일?/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앤디, 에릭 장난에 병원행…무슨 일?

신화 앤디가 과거 에릭의 아찔했던 장난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앤디는 "데뷔 초 텀블링 연습을 하던 중 에릭 형이 나를 잡아 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잡아 주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민우가 "에릭이 잡아 주지 말라고 사인을 보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앤디는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당시 신인이어서 목깁스를 하고 활동을 이어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앤디는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다"며 "다시 신화로서 함께할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 미안하다"며 시청자와 멤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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