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채용

서울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문요원을 배치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전문요원은 부모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해주고 학대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관계 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 교육,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특성에 따른 행동 지도와 고충 상담 등 업무도 한다.

시는 또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중심축으로 운영되도록 아동학대 상담 대표번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요원 채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채용 인원은 시 센터 1명, 구 센터 25명이다.

아동 상담 관련 학과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 경력이 3~5년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보수는 일반직 공무원 8급 6호봉 기준이며 지원 신청은 근무를 희망하는 센터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