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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고객 소리 듣는다"…고객 패널 발대식

발대식에 참석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25일 고객 중심경영을 위해 '따뜻한 금융 고객 패널'(이하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고객 패널 제도를 도입한 신한카드는 올해 모두 75명의 고객으로 이뤄진 3개 패널 그룹을 운영한다.

우선 '소비자보호 자문단 그룹'은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패널로 소비자보호 수준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신용카드에 관심이 많고 신한카드에 대해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로 이뤄진 '따뜻한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서비스 품질 평가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따뜻한금융 온라인 패널'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카드를 쓰면서 느낀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게 된다.

한편 신한카드 고객 패널은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 배송, 상담센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업무영역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신한카드에 전달한다.

작년에는 고객 패널이 제안한 총 451건 중 57건이 최종 채택돼 실제로 업무에 반영된 바 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신한카드는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 패널은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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