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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레인보우 SNS 애도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레인보우 SNS 애도 "부대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MBC뮤직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레인보우 SNS 애도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5일 오후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의 사망 소식을 접한 레인보우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SNS 계정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 소진은 레인보우가 소속된 DSP미디어 식구다.

레인보우 김재경은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초심을 떠올릴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인보우 노을도 트위터를 통해 "진짜 처음 기사보고 아니길 바랐는데 정말 잘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이미 늦인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은 꼭 그곳에서는 아무 고통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같은 멤버인 정윤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보다 늘 열심히 하던 소진이. 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조현영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을 해야될까. 너무 많은 말들이 입안을 맵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베이비카라 소진은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진은 약 5년간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으며 지난해 방영된 MBC뮤직'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