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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철도 건설현장서 안전대책 점검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봄철 건설현장 붕괴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작업 전 안전점검' 강조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은 이영순 이사장 등 공단 경영진이 지난 24일 원주~강릉 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건설재해 예방과 관련한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에서 지반과 가시설물의 변형 등을 확인했으며 작업 전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지는 등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기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대형교량이나 터널공사 등 고위험 현장 500곳을 선별해 집중 감독에 들어갔다. 또 공단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담은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보급하는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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