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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기 조난신호 접수 한때 긴장…해경,오인 신호 확인 안도

한국 국적기 조난신호 접수 한때 긴장…해경,오인 신호 확인 안도

해경 상황실에 한국 항공기 조난신호가 접수됐으나 오인 신호로 확인됐다.

25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 해경상황센터에 한국 국적기의 조난신호가 수신됐다.

해경은 위성으로 수신된 조난신호가 사할린 북단 육지 또는 캄차카반도 부근 해상에서 발신된 것으로 보고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민간 항공사에 확인한 결과 오후 4시 30분 현재 조난 항공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측은 "조난 항공기 오인 신호 접수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미국 구조센터(RCC)에 통보하고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