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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수원시, '꿈쟁이학교' 지원 협약 체결…방과후 프로그램 진행

/삼성전자 제공



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는 27일 시청에서 수원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2단계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수원 꿈쟁이학교는 수원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견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수원지역 43개 아동센터 어린이 1700여명을 대상으로 악기교실·과학교실·체육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은 꿈쟁이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 15억4500만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삼성전자는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쟁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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