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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폴 매카트니 어린시절 살던 집 15만 파운드에 낙찰

/유니버셜뮤직코리아 제공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유년시절을 보낸 주택이 경매에서 15만 파운드(약 2억5000만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주요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영국 리버풀에 있는 이 집은 폴 매카트니가 1947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살던 곳이다. 외관은 빨간 벽돌로 돼있으며 방은 총 3개다. 폴 매가트니는 이 집에 대해 "내가 기억하는 첫 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집의 경매 시초가는 10만 파운드였으나 경매 절차를 거쳐 영국의 한 익명의 입찰자에게 15만 파운드에 팔렸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오는 5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