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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앞으로 'BNK'로 불러주세요"…사명 변경 이사회 의결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사명을 BNK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K'는 지역민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꼽힌 것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뜻과 새로운 종류의 금융(Brand New Kind),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Beyond No.1 in Korea) 등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앞서 BS금융은 지난해 10월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명 공모를 진행했다.

당시 6,233건의 접수작 중 BNK는 해외 이미지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일수 BS금융 전략재무본부장은 "지역민 여러분들의 생각을 모아 동남경제권을 아우르면서 글로벌 의미까지 담은 사명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는 3월 27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명 변경이 최종 확정되면, BNK가 대한민국을 금융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도록 더 큰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S금융은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역시 개발 중에 있다. 이는 기본적인 로고와 심볼 등 주요 디자인이 확정되는 4월경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기존 BS를 사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열사들은 사명을 BNK로 변경할 예정이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별도의 사명 변경 없이 CI만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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