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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조합장 선거 관련 피싱 발생, 주의"

경찰청은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범죄를 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표번호를 발신번호로 해 "선거 관련해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고자 합니다. 서로 윈윈하는 의미에서 아래 계좌로 100만원만 입금하시면 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지급 정지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선관위, 경찰, 검찰 등 정부기관을 사칭한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했다. '3단계 단속 체제'를 가동, 수사·정보·지역경찰 등 전 경찰력을 동원해 불법 선거 운동 단속에 나섰다.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들이 후보자 동문회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순찰도 벌이고 있다.

2월 26일 현재 경찰은 선거사범 523명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1명을 구속,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